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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뮤직] ‘1980년대 서울’ 상징적 앨범, 조용필 10집
작성자 해질무렵 조회 : 533작성일 : 2026.04.17


10집의 의미있는 두 곡이면서
당당히 A/B면 타이틀 곡이었던
'Seoul Seoul Seoul' '서울 1987년'에 대한 글이네요.

그리고 '모나리자' '우주여행 X'

저는 10집 활동 당시 가장 열정적인 덕질을 했기 때문에
가장 사랑하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레트로 뮤직] ‘1980년대 서울’ 상징적 앨범, 조용필 10집

https://www.kf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003
온리필 2026.04.17 21:26:10
해질무렵님! 닉네임만 봐도 10집이 가장 사랑하는 앨범이실 것 같네요.

2021년도 오빠 생일 때 10집 사인 CD도 선물로 받으셨잖아요.

정말 의미가 있는 CD에 받으셨네요^^
그것도 모든 곡이 다 오빠 작곡인 10집이니 더욱 더 의미가 있는 듯요.

그 당시 우리 위탄 팬클럽에서 화상으로 'ZOOM'이라는 신세계도 경험하고 좋았어요. 저는~

'서울 서울 서울' 이 노래가 '오리지널 버전'하고 CD에 있는 '재발매 버전'하고 '서울음반 베스트 버전'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 위탄 팬클럽에서 음원도 주시고 하여 제가 다운로드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 전 찾아서 다시 들어 보고 했어요.

LP도 꺼내어 '서울 서울 서울'을 다시 들어 보고, CD 버전의 재발매 버전도 들어 보고 했어요.
그리고 일본 발매 싱글 CD의 한국어 버전의 '서울 서울 서울'까지~

우리 LP에 실려 있는 '서울 서울 서울' 오리지널 버전이 일본 싱글 CD에 들어 있는 '서울 서울 서울' 한국어 오리지널 버전이 맞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아무튼 10집 앨범의 의미있는 두 곡이면서 당당히 A/B면 타이틀 곡이었던 두 곡 ,
'Seoul Seoul Seoul' '서울 1987년'이 '서울'의 상징적 앨범의 곡이 되어서 팬으로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모나리자' '우주여행X'도 너무 멋진 곡이지요.
아직도 '모나리자'는 콘서트에서 오빠가 늘 불러 주시는 곡이고~
'우주여행X'는 어린이들에게 잘 어울려서 뮤지컬로도 어울리는 곡이고~

'나도 몰라' 'I love 수지' '회색의 도시' '목련꽃 사연' 'I love you'
어느 한 곡도 놓치기 싫은 곡이고 좋은 곡들이네요.

10집도 열심히 들어볼게요^^

기사 공유 감사드려요~
해질무렵 2026.04.18 09:47:35
어떤 버전의 Seoul Seoul Seoul을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하신 건가요 ㅎㅎ
지금도 헷갈리는 Seoul 버전들이지만, 주말에 들어볼게요!
필그리움 2026.04.21 23:42:36
87년 전후로, 종로서적이랑 교보문고를 굉장히 자주 다녔더랬어요 오빠 잡지기사를 안 사도 제일 편하게 볼수있는곳들이라, 매월초면 특히 더 가서,적은 내 용돈으로 어떤잡지를 사는게 가장 효율적일까를 비교하느라 더 자주갔었죠. 그러던 어느날 서점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원래도 맨날 데모한다고 막히던 거리가 그냥 오도가도 못하게 꽉 막힌거예요. 버스안까지 최루탄이 날아오고.. 저는 그때만해도 뭣도 모르고, 이런다고 세상이 뭐가 달라진다고 이난리를 피워서 이렇게 사람들을 고생을 시키나.. 속으로 욕했습니다. 종로에서 집까지 거의 3시간이 넘어서야 집에를 갔는데 엄마가 얼마나 화를 내시던지.. ㅎ 그때는 몰랐었죠 왜그렇게 화를 내신건지, 왜그렇게 차가 막힌건지.. 한참 시간이 흐른뒤에야 깨달았는데 저는 1987서울이 왜 그리 스산한지, 88올림픽이 끝나고나면 왜 국민들이 우울해할것이라 예상을 하신건지..그 당시엔 몰랐어요. 그래서 10집을 들으면 88년, 중3시절 올림픽 개폐회식을 앞두고 날마다 운동장에서 단체로 연습하던 1,2학년후배들의 함성과 그날의 그 매캐한 최루탄이 함께 떠올라요. 음악의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ㅎㅎ 그치만 저의 최애버전 서울*3은 영어버전이예요, 추재도 그렇고 울 오빠님 영어로 노래하시면 지대로 팝가수이신데 시대를 잘못 타셔서 안타깝습니다.ㅜ
해질무렵 2026.04.22 15:57:58
그땐 지금처럼 비닐 포장도 없어서 마음껏 잡지를 볼 수 있었죠 ㅎㅎ
1988년에 녹음한 1987년 서울의 모습(아마도 전국의 모습이었지만)을 담은 그 노래...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놀라운 작업이었네요. 그것도 B면 타이틀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