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조용필 팬클럽 로고

회원활동

위탄게시판

굿바이, 2025
작성자 해질무렵 조회 : 309작성일 : 2025.12.31


티켓팅 전쟁을 뚫고 어느 새벽 잔여석이 나의 클릭에 걸리던 순간,
28년 만에 방송용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멋지게 고척돔 무대에 등장하던 순간,
싱어롱 시사회, 스크린에서 조용필님을 만나던 순간,
‘고추잠자리’ 오리지널 곡이 컴컴한 극장에서 배우들의 대사를 잠재우고 완곡으로 크게 흐르던 순간,
9시 뉴스 초대석에서 ‘신인처럼 열심히 하겠다’던 인터뷰에 놀라던 순간,
추석 당일, 한곡도 뺄 수 없었던 노래들에 벅차던 2시간 30분의 순간,
다큐 영화에서 김희갑, 양인자님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던 순간,

그리고 예상을 깨고 발표된 투어 일정에 깜짝 놀라던 순간,
모든 공연의 오프닝을 기다리는 여전히 설레는 순간,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2025년, 굿바이!

이미소 2025.12.31 22:08:18
순간 순간에 오빠가 계셔서 행복했어요.
내년에도 같이 해 주시리라 믿어요.
호남/경화 2025.12.31 23:33:04
그 모든 순간 순간에 가슴벅차오름을 ~~
영원히 기억될 2025 굿바이!!
여름향기 2026.01.01 07:12:31
오빠때문에 정말 행복했던 2025년이 가고
이제 새날이 밝았네요.
며칠후면 광주에서 또 오빠를 뵐 수 있으니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은 덜하고 새날을
기다리게 되네요.
2025년 굿바이!!!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