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위탄 야유회날~
울산방 회원들과 만나서 점심먹고
호수공원 한바퀴 돌면서 열심히 찍새만 해주다가 차한잔 마시며 수다떨고 토토님이 제작한 이.순.영 타월 서너장 얻어서(반협박)ㅎㅎㅎ 토토님 고맙습니데이~^^
저녁 부경방 모임으로 출발 낮보다 밤에 강한 부경방님들은 야유회 대신 저녁모임으로 대체하자는 의견들이 많아서 저녁에 모임을 했습니다 올해 첫 모임인데도 당일 불참자들이 늘어나고ㅠㅠ 속닥하게 보쌈집에서 한잔씩하며 담소나누고 2차로 20집 "라"노래방 매의논으로 포착 ㅋㅋㅋ 노래 한곡씩 부르고~
나이묵으니 노래부르는것도 예전 같지가 않게 힘드네요
오빠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멀리 거창에서 참석하신 신입 두분 정을순님,악바리님 만나서 반가웠고 먼길 다녀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부산공연때 다시 만나요
울산,부산 두탕 커버할려니 이~~젠 힘드네요~~^^




"이.순.영 타올"을 펼쳐들자 근처 테이블에서
관심을 보이며 사진 촬영까지 하다라구요.
그래서 12월 13, 14 부산 콘서트 벡스코에서 한다고 광고도 했답니다.ㅎㅎ
코로나 이후 처음 갔던 노래방...라~~
좋았답니다.
비결이 뭐예요ㅋㅋ
보태기 오빠사랑하는 마음 ♡
모임.. 예전에 비해 아주 조촐한 모임이였지만 담소를 나누기엔 적정한 음식과 분워기였던것같아요..울산방에서 건너와 부경방까정
두탕~~ 호숙언니.병걸님 대단하십니다..ㅋ
거창에서 힘겨운 뱔거음을 해주신 신입 두분도 반가웠어요..또래가 생겨
무척이나 반가웠답니다. 저두 오랜간만에 노래방에서 실컷 오빠노래로 스트레스 확 날려버렸어요.^^
12월 부산공연에서 뵐께요.
병걸님,은영언니 고생하셨어요.~~
라 노래방에서 " 라 " 를 부르면..기분이 👍
저녁 모임를 즐겁게 하셨네요
갔네요 보쌈도 수다도 맛이 있는 저녁모임이었어요
늘 반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또 잘먹고 잘놀고
왔습니다~반가웠어요^^
병걸님이랑 필그대지영 두사람 때문인가요?ㅎㅎ
노래방에서 찰지게 노래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여요.모두 잘 지내다가 첫공 부산에서 만나요~~
노래방 주인이 혹시 오빠 찐팬 아니시던가요? ㅎㅎ
'라'라는 노래가 만일 있다면 꼭 '라'를 불러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ㅎㅎ
같이 놀았는데 제가 놀았던곳은 라~가 아니였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