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클럽 위대한탄생 Zone > 회원활동 > 위탄게시판
  • 탈출소녀 :: 코로나로장마로 모두 힘든시간 보내고 있지요~우리 다함께 ... [20.09.07]
  • 趙성희(pilfan) :: 오전 11시부터 11집 15집 17집 함께 들어요^^ [20.09.03]
  • 둥굴레 :: 오빠 너무 보고 싶습니다. [20.08.27]
  • 용용2 :: 오빠! 늘 강건하셔요.. [20.08.19]
  • 양현주 :: 용필오빠를 TV에서 볼수 있다면... [20.08.15]
  • 그린비 :: 오빠 목소리를 듣고 싶네요 공연은 언제쯤이나 하게 될런지요... [20.07.21]
  • 조용필오빠짱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20.07.19]
  • 전무후무넘사벽 :: 오랫만에 모나리자 기타커버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20.07.15]
  • 곤지암 :: 오빠 안녕하세요~~오빠 잘계시죠 정말많이많이 보고싶습니다... [20.06.10]
  • 흰짱구 :: 오빠! 항상 강건하셔요.... [20.05.29]
  • 애수 :: 오빠!!!건강히 잘~~지내고 계신거지요?보고 싶어용^^아프... [20.05.28]
  • 탈출소녀 :: 모두 안녕들 하시죠?코로나로 긴 기다리는 아픔으로 수행중 ... [20.05.21]
  • 환 :: gkdtkd rjsrkdgktlqrlfmf ~~~엥? 영어... [20.04.29]
  • 용용2 :: 오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 [20.04.13]
  • 용용2 :: [20.04.13]
  • 탈출소녀 :: 오빠 보고싶네요.너무 많이~모두 힘들 내고 있지요~건강 하... [20.04.02]
  • 둥굴레 :: 오빠 보고 싶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늘 건강하세요:... [20.03.28]
  • 캐모마일 :: 오빠 보고싶어요. 20집 기대만발입니다. [20.03.24]
  • 용용2 :: 벌써 봄꽃피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오빠~ 많이 보고 싶습니... [20.03.23]
  • 영원한별☆ :: 오빠! 생신 축하드려요 오빠 생신을 맞아 설롐 가득가득... [20.03.21]

인기 가수 조용필
작성자 : 해질무렵 조회 : 1210 | 작성일: 2020/09/15 [12:39]
주소복사 :


곳곳에서 배철수의 음악 캠프가 왜 핫한가 했더니

어제 BTS가 나왔었다고...

 

2년 전 9월에는 우리 필님이 배철수의 음악 캠프에 짠~ 하고 등장해주셨었는데요.

 

처음 필님 팬이 되었던 때에, 저는 시골에 살았는데요.

필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것은

TV, 라디오, 여학생들을 상대로 한 잡지 등등 뿐이었어요.

 

필님이 활동하는 방송국이 있는 서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통 알 수가 없었지만,

동네에 필님의 인기가 흐르고 있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버스 타고 갔던 레코드 가게, 코팅 기계가 있던 문방구에도...

 

아파트는 물론 연립주택도 없었던 동네에

대문이 없거나 그나마 낮은 울타리 안쪽에서 흘러나오던 필님의 노래들.

 

동네 골목(<못찾겠다 꾀꼬리>에 나옴직한 나무 전봇대가 있는)

담장으로 흘러나오던 노래들 중 유난히 필님 노래가 많았어요.

그때는 형편이 여의치 않은 경우, 딸은 상급학교로 진학 시키지 않고

집에서 살림이나 동생 돌보기를 하게 하는 집도 몇 있었어요.

 

학교에 가는 대신 하루 종일 집안일을 하며

카세트에 테입을 꽂고 필님 노래를 듣거나

라디오에서 필님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던 동네 언니들이 몇 있었는데,

학교에 다녀오는 길에 저도 잠깐 멈추고 노래를 듣기도 했었죠.

그러다가 친해진 언니도 있고요.

 

누구네 집에서는 <여학생> <여고시대>를 쌓아놓고 보고 있다는 소식에

쪼르르 가서 구경하고...

 

필님에 대한 저의 첫 느낌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웃는 모습이 멋진, 인기 가수였어요.

뮤지션의 역량 같은 것은 그 다음 문제였고...

 

필님이 인기에 초연한 지, 덩달아 팬들도 같이 초연한 지가 수십 년이 되어가는데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다른 것 다 제쳐두고 그냥 인기 가수 조용필로 느꼈던 때가...



댓글 6개   추천 : 0 추천
사진첨부 :
답변 쓰기 목록

접속정보 [ 회원 : 1, 손님 : 200 ]   방문자수 [ 어제 57663 / 오늘 50467 / 총 95846661 ]
보드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작성일
55189 [공지] 하반기 후원금 모금에 관하여(11) 목련꽃 904 2020/09/21
55188 tv 출연 했으면.... 이동석 475 2020/09/23
55187 [RE]tv 출연 했으면....(1) 윤옥순 460 2020/09/23
55186 해적판 테이프 (1) 해질무렵 683 2020/09/16
55185 제안(2) 윤옥순 689 2020/09/15
▶▶▶ 인기 가수 조용필(6) 해질무렵 1210 2020/09/15
55183 이벤트!??!!(3) 서현(명해) 663 2020/09/14
55182 기가차서~~~(18) 이미진(아이마미) 1709 2020/09/14
55181 제안(8) 윤옥순 741 2020/09/14
55180 1999년 공연 전곡 듣기(1) 이호수 593 2020/09/10
55179 레드벨벳 조이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4) 좁은문 785 2020/09/05
55178 필님의 모던록, 그리고 나무위키 항목 (둘째줄 "디다" 오타수정)(10) 박종현_poasis 930 2020/09/04
55177 오빠는 꼭 기억해야해요.(7) 베고니아화분 1341 2020/09/01
55176 조용필님 작곡 중 일본에서만 발표한 곡 [Again](1993)(3) 해질무렵 718 2020/09/01
55175 추억의 예능 <가족오락관> 필님 출연 영상 보세요 해질무렵 533 2020/08/31
55174 가요무대 리비아 건설현장 영상을 보면서 (1987년 7월 6일)(1) 청춘시대(상현) 583 2020/08/29
55173 기다림이 너무 길다 오빠도 보고 싶고 허전해서 끄적 끄적 2~......(6) 비련효숙 586 2020/08/29
55172 [퍼온글]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 조용필의 <서울 서울 서울>(2) 해질무렵 566 2020/08/27
55171 창밖의 여자 ~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 필사운드 763 2020/08/23
55170 추억의 미아2 MV(1988)(2) 온리필 498 2020/08/23
55169 추억의 미아 MV(1988)(3) 온리필 470 2020/08/23
55168 방금 도착했어요~^^넘~좋아요(13) 용팬 976 2020/08/20
55167 기다림이 너무 길다 오빠도 보고 싶고 허전해서 끄적 끄적......(5) 비련효숙 737 2020/08/20
55166 제 기준 생소한 사진 몇 장(10) 해질무렵 949 2020/08/20
55165 언제쯤 오빠공연을볼수있을까요(3) 박성순 1009 2020/08/17
55164 [썸머 이벤트 2탄] 선물받으실 분(32) 지워니 1476 2020/08/12
55163 미지의 세계 오리지널버전(2) 전무후무넘사벽 560 2020/08/17
55162 방금 도착햇습니다! (인증샷)(9) younghi 1418 2020/08/10
55161 비오는 밤의 독백..(10) 대박영자 1013 2020/08/08
55160 [썸머이벤트2탄] '한소절' 끝 노랫말 잇기 끝~~ (36) 손명애 1088 2020/08/07
55159 '한소절'끝노랫말 잇기 - '고' (45) 손명애 914 2020/08/06
55158 유튜브채널 책가옥아세요?(4) sustin 710 2020/08/06
55157 [뽕숭아학당] 이찬원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6) 느낌아니까 742 2020/08/06
55156 '한소절' 끝 노랫말 잇기-'you(유)'(40) 손명애 1021 2020/08/05
55155 이벤트의 길 [나의 길](27) 윤병걸 755 2020/08/05
 
 페이지 [ 1 / 1577 ], 게시물 [ 오늘 0 / 총 55189 ]
쓰기
 
Copyright (c) 2001-2014 www.choyongpil.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