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도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2020년은 정말 예측이 불가했던 한 해였습니다. 연초 기획했던 이런저런 일들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신 위탄의 모든 가족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믿고 지지해 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아울러 중앙 및 지역 운영진분들도 올 한해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투표없이 일년 더 연임을 결정하였습니다. 모두의 양해부탁드립니다. 또 바쁘고 힘든 일도 많으실텐데 흔쾌히 연임을 결정해 주신 모든 운영진분들도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우리 모두의 바람처럼 오빠로 인해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올해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남은 2020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한 2021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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