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나온 <음악과 자유가 선택한 조용필>(구자형)
그때는 50주년 전국투어 따라다니느라 대충 훑어보기만 했는데요. 이제야 천천히 다시 읽다보니...
#6 내가 본 조용필 p. 247에 필그대(지영)님의 글이 잠깐 나오네요? 필그대(지영)님, 알고 계셨던 거죠? 조용필님 관련 책의 한 페이지에 영원히 기록된 것 축하드립니다. 근데... 너무 뒷북인가요? 하지만, 그때는 정말 모르고 지나쳤었어요. 예전에는 주소까지 다 공개될 각오로 ‘뮤직라이프’ 같은 잡지에 사연 보내던 때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팬의 사연이 이렇게 종이에 활자화되기가 힘든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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