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오빠 볼 날을.
언제든 뛰어 나갈 준비를 하면서 지내고 있으니
오빠도 언제든 우릴 보러 올 준비를 하고 계셔야 합니다.
오늘도 신발끈 매고 예쁘게 단장하고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