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발족이 실질적인 필님을 위한 움직이는 공간이 되고자 한것은 우리 운영진들의 각오입니다.
필님에게도 우리팬들에게도 중요한 18집음반은 어덯게든 팬들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 하며 적극 대박 추진 할 것입니다.
필님 18집 홍보를 위해서나, 위탄을 찾아주시는 팬들에게 정보고갈에 대한 해소를 위해 조용필님은 물론 위대한 탄생 맴버들까지 인터뷰를 계획하고 잇었습니다.
그러던 중,,,,
귀국사실이 전해졌고,,,,공항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접촉을 시도하려고 햇으나 공항에서 정보확인이 늦어지고 예정시간보다 필님이 늦게 귀국하셔서 현장인터뷰를 시도했습니다.
동영상,,,,사실 너무나 미흡하합니다
,,,,,,시간상(3분 필님 걸음이 상당히 빠르다는거^^) 부족햇고 팬들이 많
이 나오셔서 독점 할 수 없엇져
애피소드 ,,,,필님이 귀국하실때 항상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행해서 밖으로 나가
시는 법인데
오늘은 김이사님이 차를 청사끝쪽으로 준비를 햇드라구여
필님은 아무 생각 없이 주머니에 손 넣고 직행만 ,,,,,한참 가다 앞에
가던 김이사가 "형님 이쪽입니다"
옆에 잇던 저는 오른쪽 팔을 부축하며 "이쪽으로 가셔야겠습니다"
차량이 끝에 있는 바람에 우리들과의 만남 시간이 약 2분 정도 길어졌습니다
인터뷰중 묻혀 버린 질문,,,대구공연에서 18집 발표한다는 답을 듣고
"태양의 눈"이 18집에 잇는 곡목입니까
순간 어느 여자팬이 앞으로 와서 악수를 청하여 답을 못 얻어냄 그러나 얼핏 아니라는 느낌을 주셨슴
후기 ... 필님을 가까이서 대화하는게 두번째였지만 처음에는 맹목적으로 좋아할
때 시간도 30분이엇고 방해자도 없었는데....질문다운 질문은 하나도 못했
죠
그러나 오늘은 상당히 기분도 좋아 보이셨고 답변도 잘 해주셨습니다. 시
간부족과 공항 어수선함이 아쉬울 수 밖에,,,,,
어덯게든 필님으로부터 18집에 대한 애기를 들어야겠다는 각오를 하고 또
한 필님 귀국모습을 보시지 못하는분들에게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3분
동안 옆에 붙어서 가는 동안은 개인적인 느낌은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개인적으로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필님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나, 필님의 향기(가벼운 화장품 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