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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비틀스 열풍 [리듬의 고향을 찾아서 ]
작성자 : 찍사
조회 : 2188|작성일: 2001/05/21 [14:28]
제가 일부 편집(?)해서 올려 봤읍니다.
한국의 비틀스 열풍 [리듬의 고향을 찾아서] (17) 英 리버풀 Beatles
조선일보 2001-05-14 40면 (특집) 45판 기획.연재 2648자
‘로큰롤 르네상스’를 몰고 온 비틀스 열풍은 한국 대중음악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20세기 가요사의 거목 조용필에게도 비틀스 영향은 절대적이었다.
그는 1960년대 말 파주 용주골 야간무대에서 ‘헤이 쥬드’ 같은 비틀스 노래를 부르며 수련을 쌓았다.
1985년 ‘한국록의 부활’을 내걸고 등장한 들국화 멤버들도 모두 비틀스의 열성 팬이었다.
데뷔작 표지마저 비틀스의 마지막 앨범 ‘렛 잇 비’ 디자인 그대로 꾸몄다.
전인권은 “첫 앨범 노래 ‘행진’은 존 레논 창법을 흉내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비틀스 열기는 새 밀레니엄에 들어서 다시 달궈졌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팝 앨범은 비틀스의 차트1위 곡 컬렉션 ‘비틀스 1’.
극심한 불황 속에 4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이 앨범 덕분에 신세대들 사이에 비틀스 붐이 일며 록밴드들이 조직되고 있다.
[임진모·팝평론가]
말꼬랑쥐~
대구,부산,수원 공연 .....모두마치고나니.....기운이쪽 빠졌네영~
이젠 저두 일상의 생활로.....ㅋㅋㅋ
공연때 준비하느라 바쁘셧던 모든분덜 그리고 팬여러분 넘 수고하셨읍니다.
조용필아저씨 특히 수고하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