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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에 대한 2가지 편견(펌)
작성자 : 찌르찌르 조회 : 2022 | 작성일: 2001/07/06 [18:24]
주소만 봐도 YP팬이 운영하는 곳임을 알 수 있는 곳이 또 한군데 있네요..
한번씩 가보세요..

다른 팬사이트처럼 YP가 100%는 아니지만 YP에 관한 좋은 글도 몇 있고... YP음악서비스도 되는 곳입니다...

다른 내용의 좋은 글도 마니 있구요...

http://munhak.hanmir.com/~foryp

[조용필에 대한 2가지 편견]

한국인들 중 많은 사람들은 불멸의 국보급 아티스트인 조용필의 단면만을 알고
심지어는 여러가지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그 2가지 예를 들어보자.


편견1- 조용필은 뽕짝가수다.

그러나,이것은 참으로 무지몽매한 편견이라 할 수 있다.단연코 조용필은 한국 최고의 락커다.
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글쎄~'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그러나,락에 대한 이해가 되어있는 사람이면 조용필이 추구한 쟝르인 '소프트락'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
괴성과 금속성으로 상징되는 하드락이나 헤비메탈과 반대적인 의미에서 쌍벽을 이루는 락의 쟝르다.
쉽고 편안하게 와닿는 멜로디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사운드가 바로 소프트락이다.
조용필은 이 방면의 대가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소프락만을 했던 것은 아니다.
기타 변형된 형태의 여러가지 락을 시험했다.

국악장단 굿거리를 도입한 '자존심'이라든지 국악창법과 분위기를 도입한 '황진이' 락의 근본인 실험정신을 극적으로 보여준 '고추잠자리' 등은 한국 락의 최고 명곡으로 꼽을만하다.

단지,쟝르구분이 없던 당시의 시대상황에서 대중의 구미에 맞추기 위해 트로트를 몇곡 불렀을
뿐이다.그 트로트들조차 정통 뽕짝리듬이 아닌 변형된 형태의 세미클래식을 추구하고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조용필의 트로트곡들은 락밴드 위대한 탄생에 의해 훌륭하게 연주되고 있다.



편견2 - 조용필의 노래엔 음악만이 있고 사회참여가 없다.

"아~ 이것은 맞는 말 같다."라고 고개를 끄떡이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이 또한 편견이다.
그 암울하던 80년대에 조용필은 절대스타였다. 팝송에 뺏긴 음반시장의 50% 이상을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이례적으로 국내가요가 차지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조용필였다.
그러한 시기 그러한 스타가 직설적인 표현의 운동가요를 부른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했고,
조용필은 은유적인 화법을 통해 좌절한 시대를 표현했다.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아파한 노래 '생명' 민주화의 좌절을 노래한 '허공' 1987년의 암울한 사회분위기를 반영한 '서울1987' 등이 바로 그러한 예이다.

70년대에 사회참여에 한몫했던 통기타 가수들도 조용필식 은유법과 별반 다를바 없었다.
직설적인 표현은 김영삼 정권이 들어선 이후 자유로워진 사회분위기로 인해 가능해졌다.
서태지의 교실이데아 등의 시대상황적인 반항은 그 가치가 80년대와는 분명 다르다.

또한 조용필이 반독재의 상징적 인물인 김지하시인과 교류하다 남산에 끌려간
사실은 유명한 일화다.
통기타의 대부 김민기와의 우정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무거운 락의 본산지 영국에서 소프트락을 추구한 비틀즈가 (보는 견해에 따라 쟝르는 다를 수 있다)
역사상 최고의 아티스트로 추앙받는 것은 영국인들의 자국 문화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가 1980년에서야 비로소 팝송과 가요의 시장점유율을 역전시킨 뒤 20여년이나 지금도---

서구문화에 대한 사대주의가 팽배한 우리나라에는 불멸의 아티스트 조용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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