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누군가가 나에게 물었다.
"왜 조용필을 좋아하냐고"
오늘뿐만 아니라 수많은 나날을 수백번도 더 질문 받앗던 내용이다.
하지만 명확히 한번도 대답 해 줘 본적이 없다...
가슴속 깊이 간직한 그분을 무슨 표현으로 나의 감정을 표현 한단 말인가,,,,
그나마 나의 마음속 조용필님을 표현 하자면
맹목적으로 좋아 햇다 그냥 최고였고 우상이었다,, 영원한 절대 강자로 남을,,,,
최소 작년 문방 심야 방송 보기전까지만 해도,,,,,
거이 미친 광인처럼 문방 두둘기게 된 것은 ,,,,설사 조용필님이 용서 할지라도 우리팬들은 용서 못 할 일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두둘기면 두둘길수록 돌아온 건 해결이 아닌 가슴끝까지 저미는 아픔뿐이었다.
대한민국 최고뮤지션임에도 가장 대우를 못 받는 분이라 생각 되어 버렸다.
많은 아쉬움과 아픔을 견디다 보니 애절함과 간절함만 늘어 간다.
정말 꼭 보고 싶다 그리고 무지한 대중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다.
대한민국엔 조용필이란 훌륭한 뮤지션이 있다는것을 그리고 다시 한번 상기 시켜주고 싶다.
엄청난 과거 기록들이나 대단한 업적을,,,,,
조용필! 그는 이름마져도 가식이 없다 그시대 많은 동사람들이 인기를 위해 얼마나 근사한 이름들을 지었던가,,,,
남진,,나훈아,,헤은이,,최헌,,,,
혹자는 이런말도 한다 만약 조용필이란 이름을 안쓰고 좀 현대적이고 좀 근사한 이름을 사용햇다면 최소한 옛날사람이란 이미지는 없애지는 않앗을까 하구,,,
객관적으론 이해 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지만 그 이름 석자만으로도 모든게 알려지는 세상에 쉽게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버린 것일 거다
그렇다 이름마져 가식을 피했고 순수한 음악 정신으로 투철한 프로의식으로 뼈를 깍는 고통과 , 현실에 안주 하지 않는 계속된 앞을 보는 투자로 지금 이자리에 우뚝 서신 것이다.
필님
필님이 강한 만큼 우리팬들도 강합니다 아니 강하게 만들어 주셧습니다.
필님을 직접 뵈는것도 아닌데 필님 정서를 함께 공유 하고자 멀고도 먼 경주에서 잇엇던 팬들의 모임에 정말 일상생활 거동 마져도 몸이 불편한 한팬은 밤새 꼭같은 마음의 팬들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필님 애기하며 노래하는 모습을 잠시도 자리를 뜨지 않고 흐믓하게 지켜보는 모습을 볼 수 잇었습니다. 아무런 불편도 못 느끼면서,,,
정말 조용필! 이란 이름 하나로 그밑에 모여 참 다양하게도 느끼고 즐기고 있구나 생각 하게 됩니다.
이런 모든 행복 우리에게 주셧습니다. 공산당체제에서도 못 바꿔 놀 우리 마음속 그사람은 영원히 사라질 수 없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가슴에 담고 지닐 수 있는 사람 각각 개인적으로 지닐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만인에 그런 사람 없습니다.
우리에겐 조용필님이 있습니다.
이 모든 행복과 사랑 필님께서 만들어 주셧습니다.
33년 혼을 바친 주옥 같은 음악으로,,,,,,, 그리고 한길을 걸으신 대단한 프로정신과 함께....
받아 온 사랑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우리 역시 순수한 마음으로 보답 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필님을 잠시 잊엿던 팬들 모두 깨우고, 깊이 알지 못햇던 팬들 많이 알리고 가르치며 또한 우리 굿굿하게 필님에게 항상 동반자 되었던 "조용필 메니아" 모두 합세하여 형님의 음악을 알리고자 합니다.
역류하는 잘못된 대중문화 풍토속으로 전면전을 펼치며 뚫고 들어 갈려고 합니다.
필님처럼 강하게 우리 팬들도 마음 먹고,,,,,,
이젠 너무나 억울 합니다.
온갖 세상은 10대 애들이 중국이다 일본이다 다녀오면 마치 첫기록인냥 또한 부풀린 오보로 대단함을 알리며 그토록 10대만을 위시합니다.
맨마지막으로 소개 되엇던 필님 대우는,,,, 이젠 기본마져도 무시 해 버립니다.
조용필!
님은 살아 잇습니다.
영원한 수퍼스타로 남아 있을 거고 훗날에 신화가 되어 남아 있을겁니다.
우리들의 간절함과 애절함을 담아 이 척박하고 무지한 세상에 조용필님 존재를 알리겟습니다.
형님!
형님은 하나도 변하지 않앗습니다..그리고 늙지도 않으셧습니다 그냥 세월이 좀 갔을뿐,,,,,
수원공연에서 오프닝곡이엇던 '미지의 세계' 반주중 아주 순수하고 맑은 모습으로 앞으로 힘차게 뛰어 나오셧습니다.
우리들에겐 팩스뮤지카 공연에서 보여 주셧던 미끄럼타기 춤동작을 연상하게 하셧습니다.
10년이란 강산도 변할 세월전 공연모습과 별 차이가 없엇습니다.
우리에겐 아직도 조용필! 하면
오빠이구 형이며 너무나 애정이 가는 분이십니다.
필님! 꼭 마음마져도 항상 젊게 간직 하시고 그렇게 앞으로 달려 오십시요
팬들을 향해 달려 간다고 생각 하시고,,,,,,,,,,,,,,,
초인처럼 강한 조용필님과 그에 못지 않은 팬들이 합세 할 겁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부딪쳐야 합니다,,,,,대망의 18집 음반을 들고
자랑스런 조용필 팬클럽 운영자로써 책임을 다하고 돌아가는길에 나는 편하게 갈것입니다.
영원히 가슴속에 조용필님을 세기고,,,,,,,,,,,,
팬클럽 "위대한 탄생" 18집 대박 추진 성공을 각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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