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클럽 위대한탄생 Zone > 회원활동 > 위탄게시판
  • 곤지암 :: 오빠안녕하세요 잘계시죠~~오빠께서도 눈오는거보고계시겠지요 ... [20.02.17]
  • 탈출소녀 :: 오빠!!잘지네고 있지요? 울~모두 만날수 있죠^^ 소망 해... [20.02.11]
  • 조미 :: 많이많이보고싶네용~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01.25]
  • 조미 :: 영원한 우리들의오빠 잘지네시죠? [20.01.25]
  • 곤지암 :: 오빠 설 명절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감기도조심하세요 [20.01.25]
  • 흰짱구 :: 오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강건하시길 기원... [20.01.13]
  • 애수 :: 오빠~~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행복한 일들 많이 생기시... [20.01.07]
  • 애수 :: 오 [20.01.07]
  • 애수 :: 오 [20.01.07]
  • 곤지암 ::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오빠많이많이 보고싶어요 감기조심하세요... [20.01.07]
  • 마카롱 ::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01.07]
  • 햇살가득 ::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1.01]
  • 상상초월 :: 오빠~ 건강하신지요.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매일매일 웃으... [20.01.01]
  • 용용2 :: 오빠와 더불어 무한 감동의 2020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12.31]
  • 가을 동화 :: 올만에 들어옵니다 모두 건강 하시구요 복많이 받으세요 [19.12.30]
  • 조영경 :: 안녕하세요 팬클럽가입했어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 [19.12.30]
  • 탈출소녀 :: 2019 고마워~2020 반가워~새해복많이받으세요~모두^^... [19.12.30]
  • 손명애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19.12.30]
  • 쌍둥이 :: 낙엽님` 조용필영상회 다녀오고 가입 했습니다 [19.12.29]
  • 쌍둥이 :: 안녕하세요~ [19.12.29]

이번 연합모임 후의 상념
작성자 : 햇살가득 조회 : 4757 | 작성일: 2019/03/22 [16:53]
주소복사 :

작년에 이어 오빠 생신 즈음에 팬클럽 연합모임을 같은 장소에서 열렸습니다.

작년의 경우 운영책임자를 맡고 있었기에 기획/준비/실행 모두에 직접 참여하는 입장이었지만 이번에는 당일 실행만 살짝 도우는 역할을 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50주년 투어 첫 공연이었던 잠실 주 경기장 공연을 좋은 시설과 고퀄리티의 영상과 음향으로 제대로 즐길 수 있었으며 오빠의 깜짝 참석으로 행사장이 터져나갈 것 같은 환호를 제일 뒤편 높은 곳에서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팬클럽 활동에서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운전하고 내려오는 길 위에서부터 시작된 상념이 지금까지도 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상념들을 여기 게시판에 풀어놓고자 이 글을 씁니다.

 

그 상념은 이런 것입니다.

 

팬클럽 연합으로 오빠 참석 없는 프로그램의 행사를 치르는 중에 오빠가 깜짝 방문해 주셔 참석한 팬들에게 큰 선물하나 주고 가셨다....”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오빠 오시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행사를 준비했으며, 행사 하루 전 뿐 아니라 당일 까지 관계자가 팬클럽 연합으로 모이는 행사이기에 참석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힘들게 설득한 결과라고 합니다.

우선 다들 물밑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됩니다. 3팬클럽 대표들은 오빠 참석 여부를 묻는 회원들의 질문에 명확한 답을 내놓지도 못하며 행사일이 다가오면서 취소하는 표가 늘어가는 상황을 바라보며 노심초사 했을 듯 합니다. 관계자도 팬클럽 대표와 오빠 사이에서 애쓰셨을 것 같구요. 오빠 속마음은 알 수는 없지만 오빠도 고심을 거듭하여 참석하신 듯 하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이런 방식으로 행사가 추진되어야 하는지 솔직히 의문이 듭니다. 최근 2013년 체육대회와 2018년 팬클럽 연합모임의 경우 팬클럽 대표들이 기획사를 통해 행사 취지를 알리며 오빠 초청의 뜻을 전달했었습니다. 그 후 오빠가 참석하신다는 것이 팬클럽 대표들에게 공식적으로 통보되었고 회원분들에게 이를 알린 후 참가신청을 받았고 행사도 오빠 참석에 맞춰 준비되었습니다.  반면 이번의 경우 행사당일까지도 노심초사하며 일말의 기대를 가지며 행사를 준비하던 예전으로 되돌아 간 것 같아 아쉬움이 듭니다.


그리고 앞으로 자칫 팬클럽 연합행사가 오빠를 모시기 위한 방편이나 수단으로 추진되지나 않을 지 염려됩니다. 팬클럽 연합행사는 (팬미팅과 같이 오빠참석이 선행 조건인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오빠참석 여부에 관계없이 3팬클럽이 연합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필요가 있는 경우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함에도 자칫 이런 기준이 아니라 오빠를 모시기 위한 방편이나 수단으로 추진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50주년 공연을 좋은 시설에서 관람하는 것은 비공개 영상을 지원받는 것, 규모 있는 시설을 대관하는 것, 참가인원을 확보하는 것 등에서 각 팬클럽 단독으로 어려울 것이기에 3팬클럽이 연합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행사가 오빠를 모시기 위한 방편으로 추진되었다고 지적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3개 팬클럽은 자발적으로 만들어지고 스스로 발전해서 지금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50주년에 연합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해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스스로의 특색을 살려 발전하는 가운데 오빠를 위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때 연합하는 것이 당연하며 저도 적극 찬성입니다.

그런데 내년 3월이 다가오면 연합으로 하면 오빠 오실 수 있으니 연합 생신 모임을 하자는 요청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때 생신 축하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3팬클럽 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꼭 발휘해야 할 필요성이 있느냐는 것은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생신 축하 목적 만이라면 3 팬클럽이 각자 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오빠 참석 가능성이 있으니 연합으로 개최하고 당일까지도 측근을 통해 참석을 설득하는 형식으로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더 명확하게 말하면 그렇게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팬들과 오빠가 만날 시점이 되었거나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3팬클럽 대표가 정식라인을 통해 팬미팅 행사 추진기획서를 올려 오빠의 허락을 사전에 정식으로 받아 추진하여 행사장소, 프로그램, 안전 등에서 이에 걸맞게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3팬클럽 운영진이 당연히 잘 판단하실 것임에도 제가 이런 글 올리는 것은 노파심일 수 있습니다.

때론 노파심도 필요하거나 도움이 될 때도 있으니 올려봅니다. 최대한 자제할 것을 혼자 다짐하며...  


댓글 33개   추천 : 0 추천
사진첨부 :
답변 쓰기 목록

접속정보 [ 회원 : 2, 손님 : 228 ]   방문자수 [ 어제 48936 / 오늘 19640 / 총 85795199 ]
보드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작성일
54682 정세근 교수의 ‘철학자의 가벼움’(창밖의 여자)(2) 이숙영 1082 2019/04/17
54681 그 겨울의 찻집 베스트2 버전 ~(2) 파인니들 1031 2019/04/17
54680 제 기억의 첫 CF(11) 해질무렵 1627 2019/04/16
54679 1990년 변진섭씨와 같이 부른 <고추잠자리> (1) 해질무렵 1066 2019/04/15
54678 저는 (우리는) 오빠 따라쟁이 ~~~(5) 푸른언덕♤ 1381 2019/04/15
54677 [강원 산불 피해 이웃돕기]결과보고(27) 윤병걸 2091 2019/04/15
54676 빵 터지신 거 맞죠???ㅎㅎ(8) 다필부 1711 2019/04/15
54675 동영상을 보며 올려봅니다(2) 박성순 1244 2019/04/14
54674 저에게도 이런 손길 좀~(7) 다필부 1892 2019/04/12
54673 레전드 납시오(16) 다필부 2135 2019/04/12
54672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 참여 명단-최종마감(3) 친구토토 2618 2019/04/11
54671 [2019년 대경방 4월 정기모임 공지] <필독> (17) 불꽃★ 1799 2019/03/25
54670 오래된 영상이지만 올려봅니다.(2) 박성순 1316 2019/04/10
54669 [서울방]4월 정기모임 합니다(40) PIL앓이 3019 2019/03/30
54668 17년 전 생각 나서 이 곳에 와 봤습니다...(7) 노양신 1415 2019/04/10
54667 불후의명곡’ 남태현, 조용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재해석(5) 이숙영 1375 2019/04/10
54666 위탄도 함께합니다 (강원 산불 피해 이웃돕기)마감(54) 월남치마 3559 2019/04/09
54665 슈퍼소닉 여행을떠나요~오빠와 작업하면서 뒷이야기(11) 진실한사랑 3251 2019/04/05
54664 울산지역 4월 모임공지(21) mia 1534 2019/04/05
54663 마델워킹 보실래요????(13) 다필부 2219 2019/04/05
54662 멋있어요(8) 다필부 2056 2019/04/04
54661 3월 16일 오빠 생파때?(2) 제천필선희 1793 2019/04/04
54660 4월 경기남부 정모 공지(24) 일편단심민들레 2255 2019/04/02
54659 [RE]3월 16일 오빠 생파때? LSH 534 2019/04/12
54658 야구장에서도 오빠 노래가,,,,(10) 여름향기 2268 2019/04/02
54657 목련꽃 피는 4월에...(12) 이숙영 1778 2019/04/02
54656 [대전충남 4월 모임](7) 비련효숙 1050 2019/03/29
54655 그 마음 이해해요(6) 다필부 1995 2019/04/01
54654 다음 노래는 뭘까요?(4) 벚꽃나무 1799 2019/03/31
54653 1년전 오늘 이시간(5) 청춘시대(상현) 1637 2019/03/31
54652 오빠보고픈 마음에 올립니다(1) 박성순 1293 2019/03/30
54651 유난히 귀여우세요(5) 다필부 2163 2019/03/29
54650 무빙 스테이지를 처음 봤을 때 (6) 해질무렵 2071 2019/03/29
54649 부경방 4월 정모합니다.(76) 이남숙 3212 2019/03/22
54648 이때 우셨구나 ㅠ(3) 다필부 2212 2019/03/28
 
 페이지 [ 10 / 1572 ], 게시물 [ 오늘 0 / 총 54997 ]
쓰기
 
Copyright (c) 2001-2014 www.choyongpil.net All rights reserved.